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라키 켄파치 (문단 편집) == 기타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자라키_104화 프로필.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블리치13.jpg|width=100%]]}}} || || '''104화 속표지''' || '''13권 표지''' || * 항상 이지적인 면모를 보여주는 다른 대장급 사신들과 다르게 제멋대로 행동하며 무식한 전투광적인 면모가 더욱 부각되지만,[* 실제로 몇몇 대장급들은 심하면 켄파치를 "짐승" 취급하며 괜히 싸우는 데에 끼어들면 말려들 수 있으니 피하라고 언급한다.][* 그러나 별개로 그의 강함만은 다들 인정하는 듯한 묘사가 잦다. 켄파치를 '짐승' 이라며 가장 싫어하는 마유리는 아란칼전에서 자라키를 도우러 가야한다며 치료해 달라는 아바라이 렌지에게 신경 쓸 필요없다며 전쟁터의 그자는 신선한 날고기를 찾은 맹수라 지칭하며 자라키가 패배는 커녕 위험하리라는 생각조차 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 의외로 이성적인 판단을 내리며 최소한의 상식이 있는 모습이나 자비로운 모습 역시 중간중간 보여준다. 때문에 팬덤에서는 [[가짜 광기]] 혹은 [[X버지|켄버지]]라고 부르기도 한다. * 싸울 때에도 무식하게 달려들기만 하는 타입은 아니다. 소울 소사이어티편에서 토센과 싸울때 토센의 만해를 진지하게 '''연구'''하고 어떻게 파훼할지 고민하는 장면이 있다. 심지어 자신의 반응속도를 이용해 싸울수 있겠지만, "상대도 대장이니 반응속도나 육감만으로 어떻게 가능할 머저리는 아니다"라고 생각하며 철저하게 파악하기까지 한다. 다만 후반부로 갈수록 이러한 상대에 대해 고민하고 어떻게 싸울지 생각하는 장면은 사라지고, 냅다 달려드는 전형적인 전투광 캐릭터가 되었다. 천년혈전 편에서 무식하게 달려들다 사지가 마비되고 리타이어된 페르니다 파른카자스와의 전투에서 절정에 달했다. *과거에는 시체로 산을 쌓을 정도의 학살을 벌이기도 한 살인마에 한량이었지만 호정 13대 대장이 된 현재는 그저 순수하게 '싸움' 그 자체를 즐길 뿐이지 불필요한 살육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지는 않는다. 실제로도 이치고나 노이트라와 싸웠을 때에도 숨통을 끊어버릴 기회가 있었으나 더 이상 전투를 할 수 없는 상태가 되자 죽이지 않고 살려주었다. 천년혈전 편에서 역시 그레미와 싸울 때 역시 그레미를 충분히 죽일 기회가 있었음에도 그레미가 다시 정신을 차리고 싸울 수 있게 해주었으며, 제라드와 싸웠을 당시에도 토시로가 중간에 끼어들었을 때 실수로 토시로를 베지 않게 힘을 빼었다고 언급한 걸 봐선 싸움에 방해된다고 아군을 무자비하게 팀킬을 하는 미친놈은 아니다. 오히려 호정 13대에 들어가기 전 잇카쿠와 처음 만나서 싸웠을 때에도 죽이지 않고 살아서 다시 도전하라고 한 것을 보면, '죽어버리면 다시 못싸우니 다시 싸우기 위해 살려둔다' 정도의 개념인듯. 물론 이것도 어느정도의 강자에게만 거는 기대이므로, 살려둘 가치도 없을만큼 약한 적들은 단칼에 죽인다. * 아란칼 편에서 아이젠의 계략으로 자신을 포함한 대장급 사신들 4명이 웨코문도에 갇혔을 때, 이치고가 당황하자 총대장이 이를 예측하고 지령을 내린 상황이라며 친절하게 설명해주었으며, 천년혈전 편에서도 야치루를 찾겠다고 무리에서 이탈하려고 하였을 때에도 나나오가 막아서며 설득을 하자 납득을 하며 무리로 돌아가 협조하였다. 이를 보면 항상 막무가내로 행동하는 것은 아니고 작전이나 명령을 이해하며 적절한 상황 판단을 통해 임무를 수행할 정도의 판단력과 상식은 갖춘 것으로 보인다. * 천년혈전 편에서는 대장급들이 바르벨트로 향하는 동안 뒷간에 들렸다가 늦는 개그씬이 나오는데, 이때 손을 씻고 손수건으로 손을 닦는 장면이 포착되어서 의외로 위생에 신경 쓰는 꼼꼼한 성격이라고 평하는 팬들도 있다. * 어찌보면 직장 상사로서는 꽤 좋은 캐릭터다. 작중 묘사를 보면 허례허식도 싫어하고 권위 의식도 없는데다[* 본인이 가장 최악 80지구 출신이라 출신으로 차별하지 않고 오직 실력으로 평가한다. 그래서인지 11번대는 대장, 부대장 상위석권들도 루콘가 출신이다.] 호전적이라는 11번대의 특성과 다르게 부하에게 군기 잡거나 부당한 대우를 보인 적도 없다.[* 심지어 11번대의 암묵의 룰인 '참백도는 직접 타격계만 쓸 것'이라는 것도 켄파치 본인의 의사와는 무관하다. 본편 자투리 페이지에서 치유량을 피해로 전환하는 야마다 하나타로의 참백도를 높이 평가하며 관심을 보인 적도 있으며 그 외 귀도계열의 적이나 아군 대장들을 딱히 깔보는 모습도 없다. 그냥 부하들이 시해도 없이 강한 자라키를 존경하는 나머지 멋대로 만든 룰일 가능성이 크다. 당연히 강함에 있어 딱히 방식 따위 신경 쓰지 않는 켄파치라면 자신의 참백도가 귀도계거나 속성계였어도 잘만 사용했을 것이다.] 소울 소사이어티편에서는 마유리가 잇카쿠를 처벌하려하자 막아서며 감히 자기 부하에게 무슨 짓이냐고 위협을 주는 등 자신의 부하를 아끼는 모습도 종종 나온다. 그러면서 전투와 정령정 수호라는 본인의 업무도 칼같이 해낸다. 단점이 있다면 싸움에만 정신 팔려 부대의 여타 행정과 업무를 신경도 안 쓴다는 것(...). 그 점은 유미치카가 거의 전담하는 모양이다. 11번대가 의외로 직장 생활하기에 가장 좋은 부대일지도? * 전투광이지만 살인을 즐기는 인물은 아니라 살아남은 적은 살려주고 더 강해져서 자신에게 도전하길 바라는 편. 혹은 자신의 기대에 못미쳐서 실망한 나머지 벨 흥미를 잃어버리는 묘사도 있다. * 이치고, 노이트라와의 전투를 제외하곤 전투뒤에도 즐거워한 묘사는 없었다. 상대가 기대에 못미쳐서 실망한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호적수이자 동경의 대상이었던 우노하나를 죽인뒤엔 슬퍼했으며, 야미나 그레미 투뮤와의 전투이후엔 어딘가 씁쓸해하는식으로 묘사됐다. * 참고로 쿠보가 공개한 설정에 따르면 머리카락은 직접 세팅하고[* 한 번은 유미치카가 해주겠다고 나섰지만 켄파지 본인이 재수없다고 거절했다.][* TVA 쿠키 영상에서는 제일 마지막 방울을 달지 못해서 낑낑거리는 개그신을 연출한다.], 주로 비누를 사용해서 머리를 감는다고 한다. 비누로 머리를 감아야 머리가 빳빳해져 머리카락을 세우기 쉽다는 이유 때문. 그런데 한때 1번대 부대장인 [[사사키베 쵸지로 타다오키]]가 트리트먼트를 추천해 사용해 봤는데, 머릿결이 너무 찰랑찰랑해져서 그때부터 사사키베를 싫어하게 되었다고 한다. * 10주년 기념 특별 엔딩[* [[블리치(애니메이션)|블리치 TVA]] 28기 ED 'ハルカカナタ(하루카 카나타)'.]에서 8번째 영상의 주인공으로 나왔다. [[파일:10 Years Tribute Ending_8_Kenpachi.gif|width=450]] * 블리치 13주년 기념 사신 인기투표에선 루키아, 토시로, 뱌쿠야, 긴에 이어 5위에 랭크되었다. 단, 사신만 투표했기 때문에 이치고나 우류 등 현세의 인물들은 포함하지 않는 수치다. 인기 요인은 외모보다는 켄파치 특유의 강력함과 카리스마로 보인다. * 뮤지컬에서는 자신의 앞에서 보고하는 잇카쿠의 머리를 계속 쓰다듬는다. 결국 못 참은 잇카쿠가 뭐라고 하자 찰싹 때리며, 쓰다듬는 정도가 심해진다. * 전투광 이외의 속성으로, [[길치]]가 있다. 부대장인 야치루와 쌍으로 길치라서 대수회의 가는 길도 맨날 헤매서 가고 정령정 밖으로 나갔다 하면 미아가 되느라 우노하나 대장이 미아 방송을 때린다고. * 주인공 쿠로사키 이치고와 비슷한 점이 꽤 있다. * 첫번째로 힘이 모종의 이유로 억눌려 있었다는 것[* 다만 이유는 완전히 다르다. 켄파치는 자신의 힘을 극한까지 '''스스로의 의지로''' 억누르고 있었던 것이며, 이치고는 [[참월(블리치)|내면의 퀸시의 힘]]이 억누르고 있었다.] * 만해 해방시 시전자의 외형에 변화가 생긴다는 것[* 이것도 차이점이 있다. 켄파치는 스스로의 몸에 변화가 생기며, 이치고는 입고 있는 사패장에 변화가 생긴다.] * 신체 스펙을 상승시키는 만해를 가졌다는 것 * 사신이 되기 전부터 강했다는 것[* 물론 이치고는 평범한 인간 사이에서 강했단거지 사신이 되기 전부터 [[초대 켄파치]]를 죽일뻔했던 자라키랑은 비교할 것 자체가 안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